기록화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삶의 이야기들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 문화자산을 확보·기록해 당진시의 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역사를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로, 지난 달 마무리된 ‘당진 기록화 사업’(2021.10.~2022.2.)에서는 ‘당진’을 잘 드러내는 ▲천주교 ▲면천 ▲노포 ▲새마을 ▲원도심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3,074건 수집 ▲오래된 가게를 취재한 기록 다큐멘터리 <당진, 당신의 노포> 제작 ▲로드뷰 ‧ 드론 영상 촬영 ▲기록 네트워크 운영안 연구 등을 완료했으며,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기록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선도적 사업추진으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언론사 인터뷰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시는 그간의 수집·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작년 7월 충남 최초로 민간기록물의 체계적 수집·관리 및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당진시 민간기록 및 기록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당진시 기록문화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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