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개 단체는 마을 태동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림동이 걸어온 모습을 총망라하고,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양림동 관내에서 발생하는 현안문제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은 ‘양림동 인문학지’를 발간했다.
마을 주민들이 이 책을 제작한 이유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양림동을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근대역사 문화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고,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펭귄마을 및 공예특화거리 조성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 주차난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을공동체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주민들이 발간한 양림동 인문학지는 본책과 별책 2권으로 제작됐으며, 본책 228페이지와 별책 266페이지 등 총 492페이지에 달한다.
본책에는 양림동의 연혁과 유물, 공공기관 현황, 양림동 소재 기념관 및 미술관 등 유적지, 양림동이 배출한 인물, 마을공동체 현황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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