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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8일부터 ‘백운광장 미디어 파사드’ 운영
작성 : 2021년 12월 03일(금) 12:16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백운광장 일대 경제 활성화와 야간 경관명소 조성 차원에서 남구청사 벽면을 활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본격 운영한다.

빛과 동영상을 결합한 콘텐츠 제공이 시작됨에 따라 백운광장 일원이 미디어 아트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2일 “민선 7기 최대 현안인 백운광장 일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미디어 파사드 조성 사업의 결과물을 오는 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미디어 파사드는 국내 최초로 상설 장비 중 최고 사양의 레이저 빔 장비를 활용, 화려한 빛의 색채와 영상 및 사운드를 가미한 미디어 아트이다.

콘텐츠에 대한 강렬한 기억을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남구는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서사적 스토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왔고, 각종 영상과 유익한 정보를 담은 동영상도 송출할 계획이다.

또 남구청사 외벽 공간을 150만 광주시민들에게 할애해 추억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을 하거나,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을 응원하는 부모 등에게 이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남구는 오는 8일부터 대기 영상 1편과 브리지 영상 2편, 메인 영상 5편 등 총 90분 분량의 콘텐츠 송출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미디어 파사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찬 기자 기사 더보기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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