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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연탄쿠폰’ 취약계층 가정 군불 지핀다
작성 : 2021년 12월 01일(수) 10:11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지원하는 연탄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정부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제공하는 연탄쿠폰 금액은 47만원 상당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35가구이다.

다만 에너지 바우처와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가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 제공 연탄쿠폰은 12월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난방연료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을 통해 연탄쿠폰을 지원받는 가정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81가구이다.

에너지 바우처 및 난방유 지원사업 혜택에 상관없이 15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이 지급되며, 내년 1월 중에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 연탄쿠폰은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겨울에 더 따뜻한 온기 속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쿠폰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찬 기자 기사 더보기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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