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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대통령상, 복지 ‘2관왕’
작성 : 2021년 11월 29일(월) 10:41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녀야 하는 건강약자 중 가족 돌봄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추진한 원스톱 병원동행 서비스 ‘휴블런스’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 분야에서만 올해 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

광산구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이 기획하고 실행한 정부와 전국 지자체의 공공정책 과제 중 가장 뛰어난 성과와 가능성을 보여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12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된 이날 광산구는 전문가와 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0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늘행복 프로젝트가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낸 쾌거다.

최고의 우수 공공정책으로 선정된 ‘휴블런스’는 ‘휴먼(사람)’과 ‘앰뷸런스’의 합성어로,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녀야 함에도 가족 돌봄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원스톱 병원동행’ 서비스다.

광산구는 지난 4월부터 25명의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30여 차례 아이디어 회의, 현장조사 등을 거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영구임대아파트 50여 명에게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간호 전문 경력을 가진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약국 처방,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면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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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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