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최된 ‘서구마을정책총회’는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었던 이락페스티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제안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여 다음 연도에 실행할 마을정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구톡톡과 유튜브,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공론의제 발표와 토론, 투표 결과 발표 등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마을정책결정 과정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하는 등 총 901명의 주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9월 23일부터 30여 일간 주민들로부터 제안받은 의제 중 대표의제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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