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1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과 34척의 크루저요트가 참가해 ‘여수 가막만’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까지 자연의 험난한 파도를 극복하는 극한의 크루저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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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요트팀은 여수 가막만에서 펼쳐진 인쇼어 레이스에서 2위, 제1구간(여수 소호항 ~ 통영 도남항)에서 1위를 했으며, 제2구간(통영 도남항 ~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2위를 기록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전남, 경남, 부산 3개 시도가 주최하고 남해안컵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해안권 상생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신성장 해양레저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회 참여 기회가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여수시 소속의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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