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청의 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송형일 시의원, 고경애·김영선 서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훈 시민권익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민간공원 특례사업 도로개설 예정부지를 둘러본데 이어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현재 화정4동 염화로는 우미아파트를 비롯한 10여 개의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 평상시에도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면서 “새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1지구의 도로개설 계획이 염화로로 연결돼 있어 교통정체 및 소음·진동·분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존 우미아파트에서 염화로로 연결 계획인 도로개설 계획을 우미아파트에서 금화로로 변경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또 다른 주민은 “내년 7월에 포스코아파트 20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교통 불편과 어린이 등굣길 사고위험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개설은 이해 당사자인 주민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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