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서장수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장, 남종옥 순직경찰 대표, 박정명 여순사건시민추진위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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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인사들은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후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관 내부를 관람했다.
여순사건의 전개과정,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 노력 등 6개의 아카이브를 둘러보고, 샌드아트로 보여주는 여순사건 영상 등을 시청했다.
김규희 작가의 ‘1948, 여순사건의 기억’이라는 손가락 총을 활용한 포토존과 강종열 화백이 3년간에 걸쳐 완성한 ‘여순사건 대작’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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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수의 주요 관광지 ‘VR 파노라마관’과, 여순사건 발발에서부터 특별법이 제정되기 까지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여순사건 영상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순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협회 명호운 회장의 안내와 함께 기념관 관람을 하며 무고하게 희생된 여순사건의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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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순사건 기념관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화해와 상생을 통한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후세대들에게는 여순사건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오동도의 동백꽃과 함께 여수의 아픈 역사를 담아낸 여순사건 기념관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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