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김삼호 구청장)는 23일 오후 4시 하남혁신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광산구는 장애인 체육활동을 위한 전담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내 장애인단체 및 체육관계자들과 추진위원회를 구성,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그 첫 깃발을 드는 창립총회는 2020 도쿄패럴림픽 개최를 하루 앞둔 이날 열려 의미를 더했다.
총회에서는 광산구청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하고 부회장‧감사‧사무국장 등 25명의 임원을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 광산구장애인체육회 규약안,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경제계 이사들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산구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의 지회 설립 승인을 남겨 두고 있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광산구 하남혁신지원센터 6층에 사무국을 마련하고 △장애인단체 및 동호회 육성 지원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지원 △장애인 체육교류 등 업무에 들어간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장애인체육회 설립으로 지역 장애인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향유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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