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주민이 직접 지역 정원을 가꾸는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넓히고자 2024년부터 마을정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정원사는 지역 공원과 녹지에서 식물 심기와 관리 등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서울시 시민정원사나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월 1회 이상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 제한 없이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 전원을 마을정원사로 위촉한다.
위촉된 마을정원사는 내년 1월부터 응암동 은평마루소공원 등에서 활동하며,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는다. 자원봉사 실적이 최근 3년간 10시간 이상이면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를 발급받아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문화생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은평구청 누리집(구민참여 → 신청접수광장 → 마을정원사 모집)에서 하면 되며, 시민정원사 또는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수료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마을정원사는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 정원을 가꾸며 이웃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정원을 만나는 ‘정원도시 은평’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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