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 9시 기준 서귀포 북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을 지날 예정이며, 여수지역 최근접시간은 자정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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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으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여수지역에 100~3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여수시는 산사태 취약지역의 예찰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 일제 점검 등을 완료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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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은 “만조시간이 저녁 10시경으로 만조시간과 맞물려 주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달라”고 강조하면서 “영화세트장 등 구조물 결박 상태를 주의깊게 살피고,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이 거주하는 산사태, 침수 위험지역은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둘러 집 주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시고, 태풍 이동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함께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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