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북한산 비봉방향 300m 지점 화재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협업 및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진화, 산불방어선 구축, 전문 장비를 통한 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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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가동해 잔불정리, 문화재 보호, 이재민 대피 등 실무반별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업무를 전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봄철에는 기후 특성상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며 "은평구의 산림은 관내 면적의 45%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구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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