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사고 부선 H호(2,887톤, 승선원 1명)는 평택당진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슬레그* 5,000톤을 싣고 예인선(143톤, 승선원 5명)을 이용하여 인천항으로 이동 중에 예인선 타기고장으로 평택·당진항 항로에 긴급 투묘 중 부선에서 침수가 발생했다.
* 슬레그(Slag)는 광석을 제련한 후에 남은 찌꺼기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 평택구조대와 유관기관인 해양환경공단 예인선 2척, 당진소방서 소방정 1척을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켰다.
이어 부선 H호 잠수펌프 5대와 평택해경 배수펌프 3대 총 8대를 가동하여 배수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침수 사고 부선 H호를 화성시 방도묘박지 안전 지역으로 이동시켜 방수작업 및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은 통항 중인 선박의 안전을 위해 침수 사고 부선 H호 주변에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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