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추진하다 2015년 중단된 섬 복지 지원사업은 민선 7기 2019년 재 점화되어 지리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을 위한 통합 사회복지 연계 서비스를 펼쳐왔다.
지금까지 635개 민간기관과 연계해 20개 소규모 도서 7,124명에게 주거환경개선, 양‧한방치료, 이·미용, 문화공연, 주민 참여프로그램, 밑반찬·특식 지원, 방역, 사례관리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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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로로 지난 2019년 11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보건복지 우수사례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만 홀로 계시는 도서지역 노인들의 고립감이 악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서비스 대상자에게 IOT(사물인식센서) 설치 및 관리, 개별 식품 꾸러미 보내기, 사례관리 대상자 전화하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18개 섬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정면 개도 여석마을 한 어르신은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병원도 가고 간식도 사 먹는데, 이렇게 찾아와 직접 치킨도 만들어 주고 방충망도 수리해 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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