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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무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참여
작성 : 2021년 06월 08일(화) 11:14 가+가-

사진=함평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양파 줄기를 자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함평군청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늘과 양파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지역 농가의 적기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함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지난 달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실과소는 부서별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개별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 등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및 독거노인, 고령.장애농가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토록 해 일손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또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해당 창구에 문의하면 군청 및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영농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와 농촌의 고령화로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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