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을 일 경험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등 차별성과 실효성에 역점을 둔 청년일자리 시책사업이다.
양산시는 청년에게는 다양한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민간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기업의 경우 사업 참여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청년고용지원금 지급 등 양산시가 추진 중인 고용·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6월21일부터 9월10일까지 12주다. 사업비는 총 6억800만원이다.
우선 참여 사업장을 선발기준표에 따라 모집하고, 선정된 사업장 중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이 1~3지망까지 지원해 추첨 프로그램으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양산시는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시급)를 지원하며, 특히 고용부담이 큰 영세소상공인 사업장을 선별해 사회보험 사업장분 월 10만원 및 청년 참여자 간식비 일 5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에서는 근로계약 체결 후 업무경험 제공, 근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사업장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7일까지다.
청년들의 전공, 자격증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업무 경험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은 어디든지 참여가능하다.
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임금체불 사업장, 단순 서빙·접객, 사무보조 등 업무 제공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이메일 또는 팩스,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청년 모집기간은 5월20일부터 28일까지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39세 이하의 양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이메일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의 참여 사업장 목록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서에 1~3지망 사업장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고용시장 위축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청년과 소상공인·기업 등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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