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군은 신규 사업으로 4600만원을 지원해 저비용‧고효율 건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10대를 마늘 재배농가에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연회는 주요 관련기술을 이전받은 2개 업체가 참여해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현장 설치한 후 기술시범 및 사용사례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수확 후 건조관리 기술 및 사용법 설명,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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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은 수확한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배풍기를 이용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손쉽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해 노동력을 50%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건조일수는 12일 단축 가능하고, 병해충 피해율도 25% 감소돼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늘 건조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될 수 있도록 관련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흥 마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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