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일 배봉산근린공원 및 구청 앞 광장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배봉산 물놀이장 안전점검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아이와 함께 물장난을 치고 있다 .

배봉산 물놀이장에서 물총싸움 하는 아이들

배봉산 야외광장 숲속폭포와 물놀이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배봉산 물놀이장을 즐기는 아이를 돕고 있다.

동대문구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과 구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동대문구청 야외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아이와 인사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야외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

이날 현장을 찾은 이 구청장은 물놀이 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며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