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은 중국과 근접해 있는 대중국 교역기지 항만으로 대규모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유조선 입․출항이 잦아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평택해경 우채명 서장은 평택․당진항 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취급시설인 대아탱크터미널을 찾아 선박과 저장시설 간의 기름 등의 화물 공수급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하였다.
또한 유해액체물질 등 유출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해양시설 간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뤄지는지도 확인하였다.
이어 해양시설 관계자들에게“유해액체물질 운반선 충돌로 인한 고인화성 물질 유출사고는 대규모 화재․폭발 등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자 스스로 고강도 안전관리와 철저한 방제대응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평택해경서 관계자는“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적된 사항은 개선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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