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족센터, ‘슈퍼히어로 인형’ 60개 제작해 환자들에게 따뜻한 응원 전달
안양시 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8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슈퍼히어로 인형’ 60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인형들은 가족센터 내 '모두가족봉사단' 9기 단원들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질병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족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을 포함해 약 1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 환경 정화,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형 제작에 참여한 한 단원은 “회복 중인 환자들에게 슈퍼히어로 인형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모두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인형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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