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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18년 연속 서울시 적십자회비 모금 1위 …“빛나는 나눔 실천”
- 적십자회비 납부율 서울시 자치구 평균 7.6%, 은평구 16.4%로 압도적 1위
작성 : 2025년 04월 24일(목) 10:43 가+가-

은평구청 전경

[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는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납부율 16.4%를 기록하며 18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제 한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기부 문화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은평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 납부율은 7.6%다. 은평구는 개인사업자, 법인 또는 기타 납부율은 각 5.5%, 6.2%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납부율의 경우 16.4%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진행됐으며, 은평구는 총 1억 9천266만 5천 원의 회비를 모금했다.

기부를 통해 모금된 회비는 국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등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회비 납부는 적십자사 홈페이지,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송금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부금은 개인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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