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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본격화…연내 완전 철거 추진 중!
- 영업시설 중심 7개동 철거…4개동은 자진 정비 유도
-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정비율 85% 달성
- 이행강제금·추가 대집행으로 연내 폐쇄 추진 지속
작성 : 2025년 04월 04일(금) 12:0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파주시가 연풍리 일대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강력한 정비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8차 행정대집행을 통해 위반건축물 11개동 중 7개동을 직접 철거하고, 나머지 4개동은 건축주의 자진 철거를 이끌어냈다.
이번 조치는 불법 건축물 중 성매매 영업과 관련된 대기실·부속시설 등 주요 영업공간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해당 공간의 물리적 폐쇄를 통해 실질적인 영업 중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과거 철거 작업에서 발생했던 격렬한 저항과 안전사고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사전 면담 및 설득 과정을 거쳐 별다른 마찰 없이 철거가 완료되었다. 파주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조직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했다.
현재 전체 행정대집행 대상 82개동 중 70개동이 정비된 상태로, 정비율은 약 85%에 달한다. 과거 80개소가 넘던 실제 영업시설 수는 현재 25개소 미만으로 급감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연내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목표로 추가 대집행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남은 위반 건축물에 대해서도 강력한 행정 집행을 지속하고, 자진 정비를 유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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