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학교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군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동!
- 놀이터·통학로 위험요소 직접 신고하는 '작은 영웅들'
- 군포시, 어린이 주도 안전문화 활동으로 눈길
- 우수 활동 시 행안부 장관 표창까지…책임감 키우는 시민교육
작성 : 2025년 03월 28일(금) 12:00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군포시, ‘2025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대원 위촉…초등학생이 직접 안전지킴이로 나선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지난 26일, ‘2025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대원 2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생이 주체가 되어 통학로와 놀이터 등 생활권 내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신고하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전의식을 키우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위촉된 대원들은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간 ▲학교 주변 보행환경 점검 ▲횡단보도 신호등 고장 ▲훼손된 안전봉 ▲불량한 보도블록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직접 발견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원들은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활동 실적이 있을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받을 수 있다.
위촉된 학생들은 “평소 주변 안전에 관심이 많았고, 히어로즈 활동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안전문제를 찾아내는 이들의 활동이 군포시의 안전문화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초등학생들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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