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의 관리 전담 인력인 ‘청결관리사’ 4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결관리사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552개소를 관리하며, 골목길 내 쓰레기 무단 방치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결관리사는 올해 12월까지 하루 2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주 10시간 이내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는 하루 활동 기준으로 2만 5천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성남시 내 거주자 중에서 폐기물 처리 관련 경험이 있거나 자원순환 업무 분야의 경력자를 우대하며, 거점배출시설 인근 지역 거주자 또한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성남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28일까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성남시의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에는 일반 쓰레기를 담는 보관함(660ℓ 또는 240ℓ)과 음식물쓰레기 보관함(120ℓ)이 각각 설치돼 있어 주민이 종량제 봉투를 직접 보관함에 배출하는 방식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청결관리사 운영을 통해 무단 쓰레기 배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골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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