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도봉형 청년 인턴십 사업 중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에 참여한 청년 4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이래 참여 인원 6명 중 4명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들어갔다. 취업한 기업은 드론‧로봇 에듀테크 전문기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 등 다양하다.
인턴십 참여 청년 양○○(창4동 거주, 24세) 씨는 “6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쳐 근무하던 곳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부모님도 뿌듯해하신다. 인턴 근무 당시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맡은 일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도봉형 청년 인턴십 사업은 공공기관 인턴십, 기업 실무형 인턴십, 해외인턴십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기업 실무형 인턴십은 구 사업 발주기업·중소기업 등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인턴 기간 도봉구 생활임금 기준으로 세전 월 246만 원을 지급받는다. 이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청년예비인턴사업 월 최대 2,060,740원과 미래청년일자리사업 월 최대 2,390,124원보다 높다.
이에 지역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경쟁률은 10대 1을 기록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3명에서 8명으로 대폭 늘렸다. 구는 2월까지 참여기업을 선정하는 대로 오는 3월 인턴십 참여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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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얼어붙은 청년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도봉형 청년 인턴십 사업이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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