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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안전한 연안 활동을 위해 10월 2차 ‘대조기’ 주의보 발령!
작성 : 2024년 10월 14일(월) 17:24 가+가-

사진=지난 9월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경찰관이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0월 두 번째 대조기 기간인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조기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면서 높이가 크게 변하는 시기로 해안가나 갯벌에서 활동 시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과 빠른 조류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번 대조기는 특히 8월 백중사리* 시기와 유사하며 바닷물이 많이 차올라 해안가 일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된다.

* 백중사리: 음력 7월 15일 무렵에 발생하는 1년 중 바닷물의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

한편, 지난 9월 25일에 경기도 안산시 서위해변 인근에서 낚시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안 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갯벌 등 위험지역,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 태세를 유지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이번 대조기 기간에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해안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침수 사고 등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국민께서는 구명조끼 착용과 물 때 확인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철기자 기사 더보기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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