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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6·25 순진(殉盡) 16지사 위령제 봉행
- 14일 답십리동 장영당 공원 내 ‘16지사 위령비’ 앞에서 진행
- 동대문구 재향군인회 주최 … 이필형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등 참석
작성 : 2024년 06월 17일(월) 17:06 가+가-

▲6 · 25 순진(殉盡) 16지사 위령제(14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장영당공원)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서울 동대문구는 14일(금) 동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장영세)가 ‘6·25 순진(殉盡) 16지사 위령제’를 봉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답십리동 장령당공원 내에 있는 ‘순진(殉盡) 16지사 위령비’는 6·25 전쟁 시 자발적으로 결사대를 조직, 활동하다 순국한 16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8년 건립됐으며,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돼 매월 정기적으로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날 위령제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의장, 장영세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장, 김성만 6·25참전 유공자 회장 등 동대문구 보훈단체와 재향군인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위령제는 헌화(제단에 화환을 올림) 영신(지사님을 부르는 의식) 분향강신(지사님을 제단으로 모심) 참신(모두가 인사를 올리는 예) 삽시정저(음식을 드심) 헌주(3회 술을 올림) 사신의례(지사님을 보내드리는 의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영세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장은 “온몸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16지사들 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령비에 새겨진 6·25 참전용사 16인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곽명선 ▲박영민 ▲박은예 ▲박영천 ▲박종열 ▲김영환 ▲강석훈 ▲이교남 ▲강석태 ▲강복만 ▲홍순용 ▲구진회 ▲강수현 ▲김순영 ▲김봉주 ▲강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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