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와 결혼 50주년을 맞이하는 금혼 부부를 선발해 결혼식과 금혼식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장애인 및 건강 약자 부부 4쌍이 예식을 올렸다.
지난 14일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역사회의 적응과 회복의 시간을 갖고 같은 직장에서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와 금혼식을 올린 세 부부의 결혼식 사진 액자를 직접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는 28일까지 장애인 부부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20여 점의 결혼식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랑으로 결혼식을 올리신 신랑‧신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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