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노인 맞춤형 주택 개조…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
- 부산시,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계속 살고 싶은 노년층의 욕구 반영해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 취약노인 주택을 고령친화적으로 개조 -
- 지원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사연 접수 중… 5.20.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 통해 신청하면 돼 -
- 사업을 함께할 참여 기업·자원봉사자도 모집… 재정적 또는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할 기업·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작성 : 2024년 05월 02일(목) 11:10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노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시가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집 고쳐주기' 버전으로, 노인 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고령층 눈높이에 맞춰 생활하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구조로 공간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집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66.1퍼센트(%)에 달하나, 노인을 배려한 설비를 갖추고 있는 주택 비율은 13.7퍼센트(%)에 불과하고, 노인 낙상사고의 약 70퍼센트(%)가 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시는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사회공동체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과 함께 개선하고자 나섰다. 뜻있는 지역 사회공헌 기업 등의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주택에 대한 전문가 사전진단부터 고령친화적 개조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속에서, 고령화로 인한 주거 문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사업으로 취약노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고령자 친화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함께 우리 부모님 댁은 안전한지,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 구조인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 이를 위해 지원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사연을 접수한다. 시 누리집 통합 공지사항(www.busan.go.kr/nbnews)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5월 20일까지 전자우편(silver76@korea.kr)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노인복지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산에 거주하는 노인가구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접수 창구는 5월 20일 이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과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 재정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할 기업·단체 및 개인과 작업치료사‧건축가 등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시 누리집(부산민원120-시민참여-행사/모집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케이비(KB)국민은행과 ㈜동일에서 이번 릴레이의 선두주자로 동참 의사를 밝히며 각 9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박형준 시장은 “많은 어르신이 자신이 오랜 기간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며, “시민분들의 사연 신청과 함께 지역기업과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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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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