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인 2007년에는 출산이 늘어 올해는 이례적으로 매년 줄어들던 예비 고1 학생 수 또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학급당 학생 수 증가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일반고에 가용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학급을 증설했으나 고교학점제 및 교사 수급 문제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 수만큼 학급 증설을 할 수 없었다. 이에 예비 고1의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022학년도 25.1명에서 2023학년도 27.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올해는 학생들이 선지원 2교, 후지원 1~9교의 희망 고교를 선택하도록 해 학교를 배정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산구 지역의 예비 고1의 학생 수 증가 폭이 가장 많아 광산구 학생들이 북구와 서구 지역으로까지 배정된다. 북구와 서구 학생들 또한 남구와 동구로까지 배정될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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