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광주전자공고, SK텔레콤으로부터 이동통신기자재 기증받아
작성 : 2023년 01월 02일(월) 10:20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가 지난 28일 SK텔레콤 서부Infra(본부장 홍선기)와 이동통신관련 기자재 기증식을 개최했다.

30일 광주전자공고에 따르면 이번 전자통신과에 기증된 기자재는 ▲ 2G~5G 기지국 ▲ 용도별 안테나 ▲ 통신시스템 전자다이어그램 등이다.

SK텔레콤 서부Infra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를 모아 SK텔레콤 햇빛 희망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장학금 총 5억 8천만 원을 광주, 전주, 제주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여해 왔다.

특히 이번 통신기자재 기증은 장학사업 중심에 집중하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 인프라가 학교에 투입됨으로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광주전자공고 전자통신과 3학년 홍서빈 학생은 “교과서에서 이동통신시스템을 그림으로만 배우면서 현실감이 없어 답답했는데, 이동통신 기지국과 안테나의 실물을 직접 보면서 구체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이동통신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김용태 교장은 “직업계학교의 특성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업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이동통신 기자재를 기증해 줌으로써 수업 혁신을 통한 수준 높은 기술인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과 학교의 상호협력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찬기자 기사 더보기

kimca111@hanmail.net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