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바다와 삶> 전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하여 함께 작품을 전시하는 ‘오픈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업 과정 현장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을 한층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이다.
시각디자이너이자 페이퍼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김수진 작가는 중국 칭화대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상하이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수진 작가가 바다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레지던시 기간 동안 장산도를 비롯해 자은도, 압해도, 암태도, 안좌도 등을 탐사하며 섬에서 찾은 다양한 요소들과 바다에서 느낀 감정들을 섞어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가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표를 수집하고 바닷가에서 채집한 모래와 조개껍데기를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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