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숭덕고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한 자선당 장학금은 기회균등 부문 14명에게 총 1,400만 원, 사회적 배려 부문 7명에게 총 1,400만 원, 효행 부문 2명에게 총 200만 원이다.
자선당 장학금은 청송학원 숭덕고등학교와 정원장학복지재단을 설립한 청송 김길수 선생의 배우자인 자선당 이군자 여사의 교육 철학을 기리기 위한 장학금이다. 특히 교육 기회의 불평등 해소에 중점을 두면서 어려운 환경의 인재들을 동량으로 양성해나감을 그 취지로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해 줌으로써, 교육이 희망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김용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포르투갈 전에서 마지막 1분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던 열정처럼, 여러분도 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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