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어린이공원은 조성한 지 20년이 넘었다. 놀이시설의 노후화, 산책로 물고임 현상 등으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이에 광산구는 시·구비 5억 원을 투입해 각 공원의 특성에 맞춰,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 포장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천사어린이공원은 인근 진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옆 천사놀이터에 있으면 좋을 놀이기구’ 설문조사를 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정글짐을 시설 개선사업에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꽃밭등‧신가 어린이공원은 주민설명회 등 여러 차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둘레길 및 운동공간을 마련, ‘이용자 맟춤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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