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광주 전남‧지역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인문학콘서트 ‘작은 위로의 노래와 시’가 그것.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대호전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호승 시인을 비롯해 광주시낭송협회, 광주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강희숙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주요 프로그램은 정호승 시인의 ‘정호승의 시 이야기’, 광주시낭송협회의 시 포퍼먼스 ‘슬픔이 내게 말을 걸어와 희망으로 꽃 필 때까지’, 광주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의 연주 등 세 가지다.
강희숙 단장은 “이번 행사는 어쩌면 침묵이 더 나을 수도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도 우리의 문학과 음악이 우리의 아픈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 따른 것이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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