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지난 6월과 7월 삽교천 갯벌과 한진포구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까지 더해져 그 여느 때보다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관리가 부적절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기온상승과 장마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의 우려가 커져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기본적 예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강조하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손 씻기 ▲어패류는 익혀 먹기 ▲상처 있으면 바닷물 접촉하지 않기 ▲칼, 도마 등 조리도구 소독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로 온도 상승에 따라 모기, 진드기 등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증가할 수 있는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긴팔을 입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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