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당진시 문화복지국장이면서 향토유적 보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강학 위원장의 주재로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 기존 8명의 재위촉과 함께 한서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 안덕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이경복, 당진문화원장 김윤숙 등 3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관내 향토유적 지정을 심의하고 유적 발굴 및 보호‧관리 방안 마련 등에 나선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평대장장 ▲기지시줄다리기 당집 ▲면천 자개리 유적 ▲대진만호 유적 ▲손병희 선생 유허지 등 5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해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이강학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 지역에서 보존 및 보호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지정하고 그 보존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 발굴 및 보전으로 전통의 가치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문화 명품도시 조성에 한 걸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향토유적은 2021년 지정된 의두암, 골정지를 포함해 총 1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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