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관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지역별 소비자 대표로 구성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의 최종 자문으로 제작된 이번 보고서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매년 발간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시 상수도 기본현황, 상수원 및 정수장 현황, 수돗물 공정별 생산 과정, 지난해 수돗물 원수·정수·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에 관한 일반상식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정보가 알기 쉽게 수록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원수·정수·수도꼭지)는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당진시교육지원청 등에 1,000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고동주 수도과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로 및 정수시설 정비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질이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물사랑누리집(http://ilovewater.or.kr)에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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