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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 누구나’···조선대,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마련
작성 : 2022년 03월 14일(월) 10:28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11일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HK+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예술작품 속에 새긴 사랑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의 네 번째 강좌로 앞서 최영화 교수(호남대)의 ‘연극 무대에서 만나는 사랑, 있다&없다’, 김선희 소프라노의 ‘오페라에 새긴 사랑 이야기’, 이영애 무용가의 ‘발레곡에 스며든 사랑’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강좌인 ‘시를 읽는 마음’을 주제로 한 특강은 등단 이래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안도현 시인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희생과 헌신적인 사랑을 강조한 ‘너에게 묻는다’를 비롯해 ‘연탄 한 장’, ‘반쯤 깨진 연탄’ 등의 시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도현 시인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돼 문단에 등단했다. 그는 전통적 서정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개인적 체험을 주조로 하면서도 역사적 차원을 넘어선다. 또한 민족과 사회의 현실을 섬세한 감수성으로 그려낸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1일 16시부터 시작되는 강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일반시민을 비롯해 조선대학교 전 구성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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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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