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선대학교 대호전기홀에서 진행된 60기 임관식은 여군 9명을 포함해 총 52명의 사관후보생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관 장교들은 대학 재학 중 2년간 소정의 군사교육과 전투지휘자훈련, 야전지휘자훈련, 임관종합평가 등의 입영훈련 과정을 거쳐 소위로 임관됐다. 이들은 소속 병과별로 보수교육을 받은 후 일선 부대에 배치해 장교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관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을 비롯해 조선대ROTC총동문회 박찬모 수석부회장, 이병필 학군단장, 김법헌 군사학과장 등 대학 및 학군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유정윤 소위 등 3명이 대학총장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이하연 소위 등 13명이 대학총장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어 임현준, 장태영 소위가 조선대ROTC총동문회장상을 받았으며, 오준규 소위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정원, 고규진 소위가 제31보병사단장상, 허혜철 소위가 교육여단장상, 김재욱 소위 등 5명이 학군단장상을 받았다.
특히 군사학과의 배건희 소위는 육군참모총장상과 ROTC중앙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 소위는 투철한 군인 정신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학군단 대표 사관후보생으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kimca1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