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동아방송=신경식 기자] 지난 22일 하남시 신장동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문화체육과 관계자, 하남 예총회장(이연구), 하남 연 총회장(박미정)을 비롯한 제1회 하남 포크 페스티벌의 출연자 대표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그대 먼 곳에"마음과 마음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졌다.

김상호(하남시장), 가수 채유정, 가수 남궁옥분, 가수 우순실,

코로나로 여러 힘든 상황 가운데도 성황리에 치러진 행사에 대한 칭찬과 격려, 2022년 제2회 하남 포크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말과 더불어 30만이 넘는 경기도에서 문화컨텐츠로서의 하남 미사리를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많은 대화가 오갔으며 문화도시 하남을 만들고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좌)가수 남궁옥분, 박미정,채유정,임석범,우순실,오균아(열애대표),

한때 40여 개가 넘었던 미사리 카페촌에 두 곳밖에 남지 않은 카페 중 "열애"를 방문 미사리 지킴이로서 오균아 대표님과 미사리 포크 문화의 부활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시청 별관 '하남유니온타워'에서 "미사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청 관계자

제2회 "미사리 포크페스티벌"에는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집시 여인"이치현 "사랑의 썰물"임지훈 등 더 많은 미사리 출신 가수분들이 참여해주시기로 뜻을 같이했으며 좀 더 많은 젊은 신예 포크가수들과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 연합회 하남지회 소속 향토 가수들의 상생의 무대로 만들려는 좀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미사리를 추억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과 성원을 하남시민께 부탁드린다며 (사)연예예술인 하남지회장 박미정 이 전해왔다.

좌)가수 박미정(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회장), 김상호(하남시장), 가수 우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