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중 학생 및 교직원들은 작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 감사가 하나씩 쌓이고 둘씩 모이다 보면 더 커지고 큰 감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특히 우리가 누리는 작고 소소한 일상이 감사라는 사실을 알아가며 감사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
행사를 기획한 숭의중 2학년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돼 감사의 마음보다는 불평과 원망의 마음이 삶을 지배했지만 ‘감사나무 만들기’를 통해 나의 삶을 둘러싼 모든 순간이 감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다른 친구들이 쓴 감사의 내용을 읽으니 감사가 배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중은 지난 6월 ‘우리 가족 사랑의 레시피 공모’, 지난 9월 ‘사랑의 세족식’ 등 분기별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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