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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탈진실의 시대, 혐오의 정치' 인문학 컬로퀴엄 개최
작성 : 2021년 10월 22일(금) 09:25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강희숙)이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2021년 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컬로퀴엄은 ‘탈진실의 시대, 혐오의 정치’를 주제로 4명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26일 열리는 제102회 컬로퀴엄은 여성학 연구자인 정희진 박사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 페이크 뉴스 vs 진실?'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 박사는 문학박사로서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거짓과 혐오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2019, 돌베개)의 해제를 작성했고,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2020, 교양인) 등 약자의 시선에서 새로운 세계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다.

11월 10일 열리는 제103회 컬로퀴엄은 서영표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위기와 불만의 시대, 불안과 혐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 교수는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을 계기로 촉발된 논란에 대한 사회적 배경을 분석했다.

관련 논문으로 「갑작스러운 타자의 출현,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진보평론』 77, 2018), 「현대사회의 공포와 불안, 그리고 혐오: ‘난민’이 문제가 되는 사회」(『탐라문화』 65, 2020) 등이 있다.
김재찬 기자 기사 더보기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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