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동아방송뉴스=배지윤 기자] 경기도가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가 오는 22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합니다.

축제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인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기 코미디언이면서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지 씨가 진행을 맡았고, 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남현희 선수와 100만 구독 인기 크리에이터 유준호 씨가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올해의 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통해 ‘2021 경기도 대표 크리에이터’ 4팀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지원을 지속하며 경기도의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