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좌담회에서 이강선 교수(교양학부)는 ‘휴먼 리터러시: 서사적 정체성’을 주제로 개인의 생애주기와 정체성과의 연관 관계를 다뤘다.
이 교수는 ‘정체성’이 익숙한 단어지만 살아오면서 구체적으로 이 단어를 논해 자신의 것으로 삼을 기회는 많지 않다는 전제로 시작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경우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이어 개인의 생애를 단계별로 다룬 다음 발달 과업을 논하고 각 단계별로 기대되는 생득적 역할과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획득적 역할을 다뤘다.
한편으로 각 생애 단계마다 개인이 겪는 심리적 특성을 논하면서 그 특성이 그 개인의 평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했다.
이어 정체성과 특히 관련이 깊은 청소년기에 집중해 청소년이 겪는 갈등을 소속감과 탐색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대한 질문을 던져 참석자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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