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우르드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캄보디아어 등 작년보다 더 많은 9개 언어권 20명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나의 꿈’, ‘학교생활’, ‘진로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부모가 사용하는 모국어 순으로 경연을 벌였다.
시교육청은 해당 언어의 전문가를 위촉해 내용 구성, 언어 표현, 태도 분야 등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는 영천초 5학년 김유민 학생이, 중등부는 하남중 2학년 오가이롯 학생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고,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 추가로 선발된 월곡초 6학년 박베로니카 학생(은상 수상자 중 최고점자) 등 3명은 오는 11월6일 교육부가 개최하는 ‘제9회 이중언어말하기 전국대회’에 광주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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