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전남대학교 김은주 교수는 ‘난민과 국가-우리는 아프간 난민 보호 정책에 동의할 의무가 있는가?’를 주제로 정치나 종교적 박해 또는 전쟁과 테러 등의 이유로 자국을 떠나거나 자국 정부의 보호를 원치 않는 난민들이 처한 현실과 난민 수용 후 진통을 겪고 있는 여러 나라의 사례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또 주권과 인권이 충돌하는 상황을 해결하고 이미 한국에 입국한 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와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호남권 사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를 주제로 지난 201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kimca1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