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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농성2동, 찾아가는 맞춤복지로 달방에 희망을 선물하다
작성 : 2021년 09월 29일(수) 12:38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 서구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 7개소 대표와 위기가구 발굴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숙박업체 대표(관리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7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모텔 등 숙박업소를 직접 찾아가 투숙자의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전확인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장기투숙자 중 월세와 사회보험료 등의 체납, 그 밖의 위기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의 공적급여와 공동모금회, 지역주민들의 민간지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연계했다.

상담을 받은 △△△△모텔 장기투숙객 이OO 씨는 “정말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들어와서 희망을 놓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찾아와 주니 삶의 의욕이 되살아나고 힘이 나는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찬 기자 기사 더보기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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