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지난 18일까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31개국 외국인주민 3544명(30세 이상 90일 이상 체류 외국인)이 얀센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당초 목표한 2805명의 126.3%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3~24일에는 30세 미만 외국인주민 1811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이 역시 계획한 1500여 명보다 많은 숫자다. 같은 기간 광산구보건소에선 199명의 외국인주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접종에 참여한 광산구 외국인주민은 5554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과 외국인주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건강보험 가입이나 등록 여부를 따지지 않고 접종 기회를 보장한 광산구의 적극행정이 그동안 숨어있던 외국인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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